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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의 캐나다생활 전체보기234

청포도민트에이드 만들기 몇년전에 카페에서 청포도랑 미트들어간 음료를 마신 적 있는데, 요즘같이 30도가 넘는 이런 날. 차이나타운에가니 민트가 세일하길래, 그 음료가 생각나서 재료들을 사봤다. 솔직히 재료가 뭐들어가는지는 정확하게 모른다. 대충 이렇게 들어갈까?싶어서 사온 제품들이다. 재료 : 애플민트, 청포도, 섞어먹을 음료(스프라이트 or 캐나다드라이 or 스파클링워터, 베리 맛나는 액상. 마트에갔는데 물에 타먹는 액상 종류가많아서.. 기왕먹는거 비타민들어가있는거 먹자. 하고 사온 제품. 물에 12번 타먹을수 있는 양이라는데 넣어보니 더 넣을수있을듯.. 생각보다 조금만 넣어도 맛이 진함. 꼭 이런 가지에 잎들이 달린걸보면.. 어렸을때 잎을 한장씩 떼어내면서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를 하게된다. 이런게 .. 2020. 7. 17.
캐나다 스타벅스 새로나온 음료 + 페티오 오픈 스타벅스 새로나온 음료 Kiwi Starfruit Starbucks Refreshers Mango Dragonfruit Lemonade Starbucks Refreshers 날씨도 덥고해서 제일 큰 트렌타사이즈로 시키면서, 과일도 +1씩 추가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추가 된 느낌은 없다. 망고 드래곤플룻 레모네이드는 레모네이드의 맛은 없고, 시럽같은 단맛이 강하고, 키위 스탈프룻은 어렸을때먹던 어린이감기약같은 맛이 난다. 둘다 막 그렇게 맛있진않고, 새로나왔으니 한번 쯤 가볍게 마시기 괜찮은 음료인듯 싶다. 오랜만에 친구만나러 밖에 나온김에 집근처 스타벅스에 갔는데, Patio 열려있어서 앉아서 먹었다. 아직 다운타운은 Patio말고 실내영업이 안되는데 언제 규제가 풀릴까? 풀려도 무섭고.. 안풀려도 걱정.. 2020. 7. 17.
[차이나타운] 중국판 쌀로별 (Kai Wei Supermarket 구매) 토론토에 차이나타운가면 한국인이 자주가는 중국슈퍼는 황소모형있는 슈퍼이다. 나도 예전엔 그 곳을 주로 갔었는데, 중국인 친구가 Kai Wei supermarket이 더 종류가많고 싸다그래서 요즘엔 이곳으로 간다. 슈퍼마켓 근처에 스트릿카 정거장이 근처에있어 장보고 집에가기 편하다. 중국버전 쌀로별 가격 : 2.99 이렇게 낱개 포장되어있고, 7봉지 들어가있다. 뜯으면 이정도씩 있는데, 먹다보면 적당하다 생각드는 양이 들어있다. 이 빨간색 패키지말고, 중국판 쌀로별 과자 종류가 하나 더 있있는데, 그건 그냥 쌀로별 맛이고, 이건 향신료 맛이 조금 더 난다. 많이 먹다보면 혀가 아릴것같은 마라맛..?이 사알짝 난다. 토론토에서 쌀로별이 먹고싶은사람이라면 추천! 나는 빨간패키지인 이 향신료맛도 나름 매력적인것.. 2020. 7. 16.
[달러라마] 버너 커버/프로텍터 (Dollarama - Burner Liners) 집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다. 캐나다는 가스렌지가 아니라 전기 스토브를 더 많이쓰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스토브를 좀더 깔끔하게 쓸수있다. 비슷한 제품을 캐나디안타이어에가면 비싸게 파는데, 달라러마에 가면 싸게 살수있다. 작은 버전 : 1.50 (10개입) 큰 버전 : 1.50 (6개입) 왼쪽 사진처럼 쓰다보면 더러워지게되는데, 많이 더러워졌다 싶으면 새걸로 교체하면된다. 교체 하는 법은 당연한 소리겠지만, 절대 뜨거울때 만지면 안된다. 스토브가 뜨겁지 않을때에, 저 연기나는 모기약처럼 생긴걸 들어올리고 다시 홈에 맞춰서 끼면된다. 예전엔 저 제품의 존재를 몰랐을때엔, 안에 안쓰는 숟가락으로 숯검댕이 된 부스러기들을 청소했었는데, 저 제품을 쓰고나니 청소가 매우 용이해졌다. 이건 진짜 강..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