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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의 캐나다생활 전체보기245

쉬엄쉬엄 친구 없이 테무 피시랜드/팜랜드 3월6일부터 시작한 피시랜드와 3월 28일부터 시작한 팜랜드… 물건사고 열심히하면 2주면 끝날정도로 금방한다던데.. 친구없이 쉬엄쉬엄하고있어서 지금 두달이 넘었다🤣🤣제일 비싸보이는 물건들을 골라서 그런가 엄~~청 오래걸린다. 싼 물건을 고르면 좀더 빨리 끝낼수있다는 말이 있던데..그럼 싼물건을 골랐다가 끝에가서 물건 바꾸면 어떻게 되는걸까..?🤔 0.03남은 피시랜드0.05 남은 팜랜드 팜랜드 같은 경우는 초반에 쉽게(?) 작은 선물을 하나 준다. (팁은 물을 조금 모아놓고 선물을 고르면 쉽게 받을수있다) 나는 딱히 고를게없어서 3불(3천원)짜리 큐브를 골라봤는데, 색깔도 이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현재 이사준비로 더 쉬엄쉬엄하고있는데…물건 받고나서 팁과 함께 전체리뷰를 적어봐야겠다. 2024. 5. 11.
에이마트 고향생각 고구마 (에어프라이 화씨 400F 55~60분) 고향생각 고구마 진짜 맛있다.벌써 3박스째 먹고있는데 꿀이 흐르는게 정말 맛있다.  처음에 인터넷 검색으로 고구마를 구워보았다.저온으로 시작해야 고구마 전분이 맥아당으로 바뀌어 촉촉한 단맛이 난다고해서 그렇게했는데...  젓가락으로 찔러도 찔러도 생각보다 익지않아서 계속 굽다보니 딱딱 퍽퍽한 고구마가 되었었다.이때만해도 맛없는 고구마 산줄알고 속상했는데 아니었다. 맛있는 고구마였다.  박스에 나와있던 화씨 400F(섭씨 200C정도) 55~60분  이게 최고의 온도였다. (가지고있는 에어프라이기의 성능에따라 다를수있음) 고향생각에서 딱 자기네 고구마 크기에 맞는 온도를 추천해준것일까??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잘구워지지??꿀이 흐르듯이 달달한게 아기도 단맛에 눈을 떠버렸다. 2024. 4. 28.
캐나다 코스트코 영수증 없이 리콜제품 환불하기 (한국 코스트코 카드) 들어보면 코스트코는 환불이 쉬운 것 같다. 옷을 사서 입다가 별로라고 환불, 전자기기를 사서 써보고 마음에 안드니 환불, 가격이 낮아졌으니 다시 사겠다고 환불 등 30일 프라이스매치가 있어서 그 사이에 가격이 낮아지면 차액을 돌려받을수있는데, 그게 30일이 지났더라도 가서 얘기하면 환불 후 구입하라고 환불해준다고 한다. (물론 계속 악용하면 리스트에 올라가서 영구제명 당한다고 함) 어쨌든 말로만 듣던 환불..!! 나도 해보았다.  하게 된 경위는 어느 날 친구가 이 사진을 보내주었다. 리콜...!!! 퀘이커 회사의 몇몇 오트밀바들이 살모넬라 가능성이 있어서 리콜한단다.내가 좋아하는 요거트바라 집에 쌓아두고 먹는데.. 너무 충격이다. 그냥 버릴까 하다가 이건 환불을 받아야겠다 해서 박스를 가지고 코스트코에.. 2024. 4. 27.
캐나다 세컨 워홀 인비 합격 취소 (+신체검사 장소 찾기, 날짜 UTC time 확인하기) 4월 2일에 인비접수를 하고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2주 만에(4/15) 인비를 받게 되었다.받기 전까지만 해도 워홀 2년을 더 준다고?? 하면서 신청했었는데, 인비합격이 되고 나니 생각보다 걸릴게 많았다.그래서 그대로 워홀 진행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마지막날 25일에 그냥 취소해야지 했는데... 시간이 UTC time 기준이었던 것이다. 이미 끝났다. 지금 보니 26일 새벽 12시 30시... 30분이 지났다;; 내가 취소하려고 할 땐 괜찮았는데, 이미 취소가 된 걸 보니 왜 또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지금 비자 남아있을 때 얼른 AOS 재개되어서 영주권 신청했으면 좋겠다.    두 번째 워홀 합격 메일이 3개 왔다. 마지막 오늘 꺼보면서도 조금 있다가 해야지~ 했는데;; 저 마지막 메일을 보고 바로 했.. 2024.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