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ㄷ라이프63 일주일안에 캐나다 집찾기 일주일 안에 집을 찾아 나가야 한다. 사건의 발단은 지금 살고 있는 곳에 일 년 연장하려니 지금 월세의 20%를 더 달라그래서 안살겠다고 했다. (원래는 25% 올릴 생각이었는데 깎아서 20% 해준다 함) 근데 새롭게 이사할 저렴한 집을 찾는데 매물이 별로 없었다. 그 와중에 여기 집주인도 세입자를 못 구하길래 한 달 연장을 했다. 이게 실수였다. 한 달 연장을 하고 나니 괜찮은 즉시입주 매물이 꽤 올라오는 게 아닌가?? 아니 미쳤나.. 이사를 무슨 이렇게 급하게 하지??라는 생각으로 이제 슬슬 5월이라 날이 따뜻해지니 집매물이 많이 올라오는 건가? 한 달 연장했으니 천천히 구해야지~ 했다. 이때라도 들어갔어야했는데.. 그렇게 늘어난 한 달.. 집구경을 하고 서류를 넣고.. 틈날때마다 집보고 서류 넣고 .. 2024. 5. 22. 캐나다 세컨 워홀 인비 합격 취소 (+신체검사 장소 찾기, 날짜 UTC time 확인하기) 4월 2일에 인비접수를 하고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2주 만에(4/15) 인비를 받게 되었다.받기 전까지만 해도 워홀 2년을 더 준다고?? 하면서 신청했었는데, 인비합격이 되고 나니 생각보다 걸릴게 많았다.그래서 그대로 워홀 진행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마지막날 25일에 그냥 취소해야지 했는데... 시간이 UTC time 기준이었던 것이다. 이미 끝났다. 지금 보니 26일 새벽 12시 30시... 30분이 지났다;; 내가 취소하려고 할 땐 괜찮았는데, 이미 취소가 된 걸 보니 왜 또 마음이 싱숭생숭한지.. 지금 비자 남아있을 때 얼른 AOS 재개되어서 영주권 신청했으면 좋겠다. 두 번째 워홀 합격 메일이 3개 왔다. 마지막 오늘 꺼보면서도 조금 있다가 해야지~ 했는데;; 저 마지막 메일을 보고 바로 했.. 2024. 4. 26. 버츄얼가수 플레이브에 빠져버림 두 달 전이었나.... 친구들이 갑자기 버츄얼가수에 빠졌다고 하길래 아담같은거???? 진짜.. 거짓말을 해도 그럴싸한 걸 해야지;; (영상 보내줌) 아니.... 실화야????????? 했던 적이 있었다. 그렇게 친구들은 유튜버영상들을 쉴 새 없이 보내왔고 러닝머신하면서 볼 영상이 필요했던 나는.. 그렇게 발을 들이게 되었다. 플레이브 웃긴 오류영상으로 시작해서 밤비의 귀여움을 보다가 막내 하민에 빠져들고 어쩌다 여기까지 온건지.. 아니.. 웹툰 캐릭터가 튀어나와서 자연스럽게 움직이잖아.. 기술력 대단하잖아... 노래도 잘부르잖아.. 귀엽잖아.. 그 사이에 음방 1위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팬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니 처음 😦할땐 언제고 대견스럽게 보고있게된다;; 아무튼 플레이브가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며... 2024. 4. 20. 아스트라제네카[잔여백신] 36시간 경과 후기 평소 백신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다가 8월쯤 어떤 백신을 맞을지도 모르고 언제 캐나다에 갈 수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번에 백신을 미리 맞아 두면 좋을 것 같기도 해서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알림을 신청 했다. [참고로 전 30대 남자입니다.] 잔여 백신 알림 서비스 신청 병원을 선정할때 보통 위치가 중점 될 것 같다. 나 또한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가까운 곳 위주로 선정했다. 병원 지정이 한정적이니 이 중 잘 보고 결정 하면 되며, 알림 신청을 신청 후 네이버 앱 자체의 전체 알림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이 중요하다. 백신 알림 받을 수 있도록 설정 했지만, 네이버 앱 자체 알림이 꺼져 있으면 알림이 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잔여 백신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네이버 앱 알림 전체 설정 및 백신 알림 .. 2021. 6. 21.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