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생각 고구마 진짜 맛있다.
벌써 3박스째 먹고있는데 꿀이 흐르는게 정말 맛있다.
처음에 인터넷 검색으로 고구마를 구워보았다.
저온으로 시작해야 고구마 전분이 맥아당으로 바뀌어 촉촉한 단맛이 난다고해서 그렇게했는데...
젓가락으로 찔러도 찔러도 생각보다 익지않아서 계속 굽다보니 딱딱 퍽퍽한 고구마가 되었었다.
이때만해도 맛없는 고구마 산줄알고 속상했는데 아니었다. 맛있는 고구마였다.
박스에 나와있던 화씨 400F(섭씨 200C정도) 55~60분
이게 최고의 온도였다. (가지고있는 에어프라이기의 성능에따라 다를수있음)
고향생각에서 딱 자기네 고구마 크기에 맞는 온도를 추천해준것일까??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잘구워지지??
꿀이 흐르듯이 달달한게 아기도 단맛에 눈을 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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