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ㅈㄷ라이프68

[자가격리 3일차] 위생키트 받음 어제밤에 강동보건소에서 위생물품을 보내줬다 참고로 식료품은 선택할수있다 10만원상당의 식료품 or 10만원현금 선택 마스크, 일회용체온계, 손소독제, 환경소독제, 폐기물봉투, 안내문 일회용 체온계 처음보고 처음써봤는데 입에 사용해야 더 정확하다고해서 했는데 제대로 되는건지 모르겠다 하루에 하나씩 씻어서 재사용하면 된다고하는데 재사용해보니 온도가 똑같은게.. 제대로 되는건지 잘모르겠다. 인천공항 도착후 격리되어 여기저기 기다리고 끌려가고했는지 현재 몸살기운이 있다. 담당보건소 직원분 전화올때 얘기하니 코로나검사 또 받아야된다고해서 아무래도 지금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거같다고했다. 몸살이심해지면.. 검사행이다 얼른 나아야지.. 자가진단 앱에 발열감(37.2도),인후통체크하고 기타에 두통, 몸살기운 있다고 적.. 2020. 4. 7.
[자가격리 1,2일차] 4/4 토론토출발 4/5 인천 입국후 격리되서 코로나검사 집에가기까지 4/4 토론토-벤쿠버 (westjet 5시간20분) -기내가방 검사하기전에 열체크하고 노트북 슥슥 뭐 검사함. 알콜있냐 물어보길래 소독알콜있다그러니 괜찮다고함 -비행기타기전에 3주안에 기침이나 열같은거 있었냐고 물어봄 -비행기 안에서 물티슈줌 손닦으라고 준건줄알고 손닦았는데 자리닦는거였나봄; 자리를 알콜도없는 물티슈로만 닦아서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더 나눠주길래 닦음 -승무원은 마스크안꼈지만 탑승자들은 90퍼정도 마스크 다끼고있음 -비행기안에 담요도없고 공기가 추움. 그래서그런지 기침하는 사람들 있음.. -다음번에 또 타게된다면.. 통로쪽앉지말고 창가쪽 앉을것! 좁아서 자꾸 치고가고 사람들 걸어다닐때마다 바닥이 울림 벤쿠버공항 경유대기 (2시간) -면세점들 대부분 문닫음 -배고프고 뭐 먹고싶은데, 스타벅스.. 2020. 4. 6.
꿈의집-화이트데이 2020, 카라멜먹다가 또 금니빠짐 꿈의집 화이트데이 이벤트 2020 푸드트럭 솜사탕기계 곰돌이젤리 귀엽다 +예전에 새콤달콤먹다가 금니빠진뒤로 젤리 카라멜 잘안먹었었는데.. 꿈의집 화이트데이 이벤트하다가 갑자기 단게 땡겼다 하필 때마침 동호가 하루에 두세개씩 먹던 카라멜에 눈길이가고.. 설마 또빠지겠어하고 먹다가 빠졌다ㅜㅠㅜ 왜죠...? 살살먹었는데요... 한국도 못가게 생겼는데 가지가지한다 ㅜㅜ 2020. 3. 23.
캐나다 현재 상황 March 16 2020 - 캐나다 3/18부터 외국인 입국금지 (캐나다 미국인제외) - 레스토랑,카페 테이크아웃만 가능 하루만에 이렇게 급작스러울수가 있나 같이사는 하우스메이트네 어학원도 온라인강의로 바뀌고, 스타벅스도 의자랑 책상 다치우고 테이크아웃만 받고 난리가 났다 친구들은 이번주부터 알바 강제휴가 당해서 월세 고민하고 있고, 휴지 다떨어져간다고 큰일났다는 친구도있고.. 얼른 상황이 나아져야할텐데.. 어제 밤에 학교 코디네이터한테도 메일보내고 레스토랑쉐프한테도 메일보내고 내 엑스턴쉽은 어떻게되나싶더니 결국 3주를 남기고 종료됐다 친구가 알콜사고싶다그래서 차이나타운 갔는데 TTC에 사람이없다 4시반이면 한참 붐빌시간인데.. 마스크쓰고 나갔는데 마스크쓰는 백인은 한명도 못봤다 주로 아시안 혹은 중동 사람들만 마스크 사용한다 ..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