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3/18부터 외국인 입국금지 (캐나다 미국인제외)
- 레스토랑,카페 테이크아웃만 가능
하루만에 이렇게 급작스러울수가 있나
같이사는 하우스메이트네 어학원도 온라인강의로 바뀌고, 스타벅스도 의자랑 책상 다치우고 테이크아웃만 받고 난리가 났다
친구들은 이번주부터 알바 강제휴가 당해서 월세 고민하고 있고, 휴지 다떨어져간다고 큰일났다는 친구도있고.. 얼른 상황이 나아져야할텐데..
어제 밤에 학교 코디네이터한테도 메일보내고
레스토랑쉐프한테도 메일보내고
내 엑스턴쉽은 어떻게되나싶더니 결국 3주를 남기고 종료됐다
친구가 알콜사고싶다그래서 차이나타운 갔는데
TTC에 사람이없다 4시반이면 한참 붐빌시간인데..
마스크쓰고 나갔는데 마스크쓰는 백인은 한명도 못봤다
주로 아시안 혹은 중동 사람들만 마스크 사용한다
마스크끼고 다니면 인종차별당한다고 들었는데 요즘 상황이 이래서 그런가 아무도 신경쓰지않는다
그리고 차이나타운 일회용 싸구려 마스크 50장에 100불에 팔고.. 알콜70%(450ml)을 20불에 판다. 눈에 보일때 많이 사둬야된다는것을 또 느꼈다. 저번주에 갔을때 알콜 3.99불이었는데.. 그때 사둘걸 왜 사진만 찍어뒀을까? 이제 눈에보이면 다 사둘것이다. 다시는 후회하지않으리..
반응형
'ㅈㄷ라이프 > ㅈ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가격리 5일차] 챙겨주는 사람들...😍 (2) | 2020.04.09 |
---|---|
[자가격리 4일차] 두통몸살에 타이레놀 먹음 (1) | 2020.04.08 |
[자가격리 3일차] 위생키트 받음 (2) | 2020.04.07 |
[자가격리 1,2일차] 4/4 토론토출발 4/5 인천 입국후 격리되서 코로나검사 집에가기까지 (2) | 2020.04.06 |
꿈의집-화이트데이 2020, 카라멜먹다가 또 금니빠짐 (1) | 2020.03.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