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해서 자가격리 끝날때까지 (총 정리) +공항에서 집에가는법

 

 

대한항공 어플들어가서 신청가능. 쉬움.

글루텐 제한식 별로임 ㅜㅠ

-대한항공 기내식을 특별식으로 신청하면
다른사람들보다 일찍 밥을 줌! 다같이 마스크 벗고 먹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특별식 신청하기! (대한항공 어플에서 쉽게 신청할수 있음)

- 공항에서 마스크 필수로 착용해야함

 

- 입국전에 건강상태 질문서, 특별검역 신고서 종이작성을 해야하는데 몸에 이상있는거 체크해야함

 

- 올때 자가격리 어플을 다운받고 오면 조금더 편함. 하지만 기다리면서 다운받을수도 있음! 그리고 다운받고 오더라도 업데이트가 자주되서 다시 다운받아야 할수도 있음

1차 검역

검역확인증

-1차 검역에서 건상상태 질문서에 별다른증상 체크한거없고, 열이 보통이면 넘어감 -> 검역확인증을 줌

- 1차에 건강상태 질문서에 증상이 있었다면, 2차 일대일면담 귀 열을재고 상담후 문제가 있다면 3차 의사면담

코로나 검사전까지 다같이 기다림...

격리시설 1인1실

격리시설에서 끼니 챙겨줌

-> 조금이라도 이상있다면 격리되서 몇시간 기다려 코로나 검사받게되고 결과나올때까지 격리시설에 머뭄(밥 챙겨줌) ->음성판정받으면 인천공항으로 다시 데려다줌. 양성이면 병원행

 

- 인천공항에서 집에가는 방법은

1. 자차로 가는 방법
2.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지역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정된 장소에서 출발 시간 기다렸다가 다같이 지역보건소로 이동해서 코로나검사후 집으로 데려다줌.
3. 해외입국자용 택시를 타는 방법

강동보건소 위생 물품키트

-본인의 지역 보건소에서 위생 물품키트를 보내줌
예시) 마스크,체온계,손소독제,환경소독제,폐기물봉투, 자가격리 안내문
식품류는 선택가능함
돈 or 10만원상당의 식품(쌀,물,라면,김,3분카레 같은거)
*지역마다 물품이 다름

- 공항에 도착한날은 0일. 그 다음날부터 자가격리 14일 시작임. 14일 밤 12시까지 자가격리 해야함.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하고, 개인 물품써야함 수건, 식기류같은것들 같이쓰지 말기

- 삼성헬스 산소포화도 어플 믿지말기
참고: [자가격리10일차] 어플로 산소포화도 확인

[자가격리10일차] 어플로 산소포화도 확인

자가격리 어플

- 매일 정해진시간 오전 오후 두번 체온 몸상태 정직하게 체크해서 자가격리 어플 기록하기, 보건소 담당 공무원 전화오는거 바로 받을수있게 핸드폰 늘 가까이두기

폐기물 쓰레기 봉투

-생활폐기물은 사용한 모든 쓰레기들을 버리면됨(음식물 쓰레기포함) 하루 한번씩 소독하고 75%넘지않게 담기. 모자라면 보건소에 얘기하면 더 보내줌. -> 자가격리 끝나는날 연락하고 가져간다는데.. 나는 이틀뒤에 연락없이 집에오셔서 가져가심. 밖에 나가있었으면 못드릴뻔; 자가격리 끝났다고 봉투 밖에다가 두는것도 안된다함. 청소행정과에서 수거할때까지 집에 가지고있다가 드려야함.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