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날인줄 알고있다가 하루가 더 늘어난거뿐인데..
약속을 잡아놓은것도 아니었는데 몹시 기분이 우울하다. 배란다에서 마시는 공기말고 밖에서 시원한 공기를 받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싶다.
집에있으면서 내가 혹시나 무증상 코로나확진자가 아닐까?하고 신경썼더니 스트레스받아서 호흡은 불편하고, 계속 호흡 신경썻더니 두통도 난다.
혹시나해서 자가격리 어플에 호흡곤란에 체크하고 얘기했더니
스트레스받지말고 마음을 편히 가지라는데ㅜㅠ
2주끝나면 이제 관리해주는 사람도없는데ㅜㅠ
건강염려증도 정신병이라는데.. 병원을 가야하나..
왜이렇게 걱정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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