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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라이프/ㅈ 소소한 일상31

[캐나다] 집에만 있는 생활 사람이 이렇게 무기력할수가 있을까? 밖에 나가는건 친구랑 같이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장볼때 빼고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원래 집순이라 밖에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하긴했는데.. 그 정도가 더 심해져 재수없게 나갔다가 코로나걸릴까봐 무서워서 더 집에만 있게된다.. 안그래도 면역력 약한데 걸리면 어쩌나하는 불안감... 집에 있는다고해도 딱히 하는것도 없다. 일어나기는 8시-9시사이에 일어나는데, 일어나도 12시쯤 되서 밥 먹고, 나머지는 빵 먹거나 미숫가루먹거나.. 그리고 하는거라곤 청소할곳 어디없나 찾아보고, 꾸며보고, 정리하고, 밖에 나가기는 무서워서 배란다 걷거나, 실내 자전거운동하면서 예능보거나 티스토리 글쓰는거..? 근데 배란다 설렁설렁 걷거나 자전거타는것만해도 운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지.. 2020. 8. 22.
티스토리 AdFit 애드핏 광고 신청방법 +세컨블로그는 심사보류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 광고신청은 하셨나요? 저는 티스토리 만든지 지금 한 4개월됐어요! 게시글은 100개 언저리? 100개 안되고, 1000자 이상 글쓴것도 10개도 안되는거같아요.. 초반에 대부분이 일기형식으로 하루일과같이 아주 짧게 쓴 글들이 많았거든요. 그렇게 지내다가 어디서 들었는데 애드센스 승인은 어려워도 카카오 애드핏은 신청하면 잘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함 신청해봐?? 오늘 7일인데??!! 행운의 세븐인데?!! 하고 즉흥적으로 애드센스랑 카카오애드핏 두개를 신청해보았어요. 애드센스 저번에 신청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심사해줄수없다고 했었거든요. 아직도 코로나때문인지 2주걸린다고는하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왔고, 애드핏은 주말빼고 신청대기후 승인까지 3일이라더니, 8/7(금) 신청했는데 8/10(.. 2020. 8. 11.
동동이 한국가기전 마지막 밤산책/공항배웅 동동이가 내일 새벽이면 떠난다. 집에있는거 답답하다고 매일 1시간씩 산책갔다오는 루트가 있는데.. 마지막인 기념으로 따라가봤다. 집밖에 나오는것도 오랜만인데.. 날씨도 선선하니 노을도 예쁘고 좋았다. 이렇게 이쁠줄 알았으면 자주 따라나올걸.. 나간김에 맥도날드 1불 이벤트하길래 커피도 사먹었다. 엑스트라 크림추가하면 달달하니 한국 맥심커피 맛난다. 새벽4시에 공항 데려다주러 나왔는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저번달 한국에서 캐나다 돌아왔을때도 데리러오는사람 못봤었는데.. 승객만 공항에 들어갈수있다. 배웅 안된다. 괜히 갔다가 새벽이라 차없어서 돌아가는 900번 버스 한참 기다렸다. 그래도 안가면 집에서 잘갔을까 걱정했을거고, 그래도 데려다줄걸 후회했겠지.. 모쪼록 공항에서 걸리지않고 조심히 잘갔으면 좋.. 2020. 7. 30.
캐나다 자가격리 10일째 (정부에서 전화옴) 정부에서 또 전화왔다 (855-906-5585) 집주소 확인 집에 다른사람들 인적사항 어디 아픈곳 없는지 공항에서 어떻게 갔는지 식료품 충분히있는지 언제까지 자가격리이고 언제나갈수잇는지 알려주고 등등 근데 한국은 자가격리가 다음날부터 1일시작 14일이던데 여기는 공항도착날부터 1일인가보다.. +다음날 전화 또옴 5585말고도 발신자정보없음으로 몇번와서 잘지내는지 물어봄 +14일 격리동안, 총 5번의 전화가 왔고 4번 받음. 근데 나한테 전화안오고 세컨번호로 적어놓은 남편한테만 전화옴. 찾아오는 사람(방문) 없었고, 메일 없었음. 복불복인듯..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