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회용 체온계 하루에 하나씩 씻어서 재사용하면 된다고하셨는데.. 물에 세척해도 원상태로 복귀가안된다 아침에 37.2도 나왔고 씻어서뒀는데 37.2그대로 있고.. 지금은 열이 좀 많이나는거같은데 식은땀도나고; 그럼에도 37.2똑같다. 저게 잘못된걸까? 아빠한테 기계로된거 하나 구해달라고 해야겠다.
- 1339에서 약먹어된다고해서 타이레놀을 먹었더니 몸살기는 사라졌지만 발열감과 두통이 있다.
이게 과연 코로나일지 그냥 컨디션이 나쁜건지 알수없지만..
마스크를 너무 오래껴서 입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났는데.. 여드름패치를 사러 나갈수가 없다. 가만히 두면 나을까?...
- 자가격리 담당자분이 오늘 오전 오후 두번 전화주신다고 했는데 오후에 한번만 왔다. 집에 있으니 심심해서그런가 아침부터 오매불망 전화기다렸는데... 자가격리중인 사람이 많아서 바쁘신가보다
- 아빠가 김치찌개랑 반찬들 주고 갔다. 얼마나 빠른지 띠디딕 현관문 소리 들리길래 뭐지했는데.. 신발장앞에 바닥에 두고 사라졌다. 2초컷.. 집에 먹을게 이미 많은데...
- 하루종일 마케팅 과제를 하고있는데 아직도 못끝내서 내일도 해야할것같다. 자가격리 2주동안 과제들이랑 온라인테스트를 해야한다니.. 시간도 금방가고 완벽하다.
- 뉴스에서 자가격리하는사람들 전자팔찌 끼게해서 몰래 나가는 사람들 막겠다고 했을때, 전자팔찌라길래 성폭행범들 차는 그 크고 두꺼운 전자발찌생각하고.. 그걸 손목에 끼게한다고?! 했는데.. 손목밴드 수준인가보다. 손목밴드면 낄만하지않나? 방송을 왜 전자팔찌라고 무섭게 얘기하는건지; 밴드정도면 씻을때도 밥먹을때도 컴퓨터할때도 딱히 방해될게 없을거같은데.. 별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아이디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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