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동생이 가져다 둔 스위치를 해봤다
동물의 숲을 했는데 별거 아닌데 시간이 금방간다.
처음 미션이 나뭇가지 5개를 구해오는건데 못찾아서
남의 집앞에 있던 가로등, 돌 테이블, 빨랫줄 등등 다 훔쳤는데,
알고보니 동생이 나무를 다 베어서 나뭇가지를 못구하는거였다.
게임이 별것도 아닌데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이제 곤충채집과 낚시의 달인이다..
두통이 계속난다
체온계로 재보면 36.5도 이정도인데..
이마가 뜨끈뜨끈하다
요즘 잠도 8-9시간 자는거같은데...
오늘은 타이레놀먹고 더 오래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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