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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라이프/캐나다 상품 리뷰

향수같은 샤넬 바디로션 리뷰 (샤넬 샹스 오 땅드르 바디 모이스처)

by Hijiji 2020. 8. 11.
 

CHANEL - BODY MOISTURE

A body lotion infused with the floral-fruity notes of CHANCE EAU TENDRE

www.chanel.com

샤넬 샹스 오 땅드르 바디 모이스처 200ml

$69.00

 

포장지도 분홍분홍하고 전체적으로 다 분홍색이에요.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용으로 좋은거같아요. 

 

 

 

로션 통도 예쁜 딸기우유같은 분홍색이에요. 뒤에 적혀있는 글씨도 분홍색입니다. 

 

 

Olfactory atmosphere

The body moisture is infused with the floral-fruity fragrance of CHANCE EAU TENDRE that intertwines the green and fruity Grapefruit-Quince accord with the softness of Jasmine and the smoothness of White Musks. A tender and delicate fragrance with a poetic trail of scent.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향에 대한 설명이에요. 자스민과 화이트머스크의 부드러움으로 그린과 자몽-마르멜로(모과와 비슷한 열매)의 조화가 어우러졌다는데.. 

음.. 거기까진 잘모르겠어요 하지만 플로랄프루티 계열의 향이란건 알겠어요. 뚜껑을 열자마자 꽃향기가 확 나요. 

 

바디로션 색은 흰색이고, 물처럼 가벼운 형태도아니고 그렇다고 무거운 재질도아닌 보통 로션질감이에요. 산뜻하게 잘 발려요. 바르고나서는 살에 착 안착되는느낌에 피부가 보들보들 매끄러워지고 끈적임없이 쾌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꽃향기가 몸에 진하게 남아요. 향도 되게 오래가요. 요즘 코로나라 집에만있어서 점심때쯤 씻고 발라봤는데, 저녁에 잘때까지도 향이 남아있더라구요. 뿌리는 향수도 이렇게 오래가진않던데.. 몸에 바르는거라그런지 오래남아있네요. 

 

그냥 사서 쓰기엔 가격대가 좀 비싸서.. 선물용으로 좋은거같아요. 

20대 후반이나 30대 선물 찾으시는분들, 결혼선물이나 여자친구 선물등 10만원내로 선물찾으시는 분들께 샤넬 바디로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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