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라이프37 [차이나타운] Little Sheep 훠궈/핫팟 후기 (Kai Wei Supermarket 구매) Little Sheep Mongolian Hot Pot이라고 토론토 차이나타운안에 맛집이있는데, 거기서 나온 훠거 베이스 패키지를 사왔다. 이거말고 흰색도 있는데 그건 안매운버전이다. 둘다 먹어봤는데 이게 조금 더 맛있다. 이게 6인분 양이란다. 나는 동호랑 둘이서 먹었는데... 6인분이라기엔 양이 작은듯 싶다. 많이봐줘야 3인분..? 왼쪽사진은 패키지안의 내용물들인데, 고추가 많이 들어가있지만, 저걸 직접 먹는게아닌이상 안맵다. 후추같이 생긴 째끄만한거있는데 그거 잘못먹으면 얼얼하니 먹을때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일단 다 끓여주고 먹기전에 고추랑 건져내면 안전하게 먹을수있다. 물만 6컵 부어서 끓여주면되니 아주 쉽다. 넣어먹고싶은 야채들을 손질해서 넣어주고, 끓여주면된다. 나는 배추, 숙주, 깻잎, 양파.. 2020. 7. 18. [차이나타운] 중국판 쌀로별 (Kai Wei Supermarket 구매) 토론토에 차이나타운가면 한국인이 자주가는 중국슈퍼는 황소모형있는 슈퍼이다. 나도 예전엔 그 곳을 주로 갔었는데, 중국인 친구가 Kai Wei supermarket이 더 종류가많고 싸다그래서 요즘엔 이곳으로 간다. 슈퍼마켓 근처에 스트릿카 정거장이 근처에있어 장보고 집에가기 편하다. 중국버전 쌀로별 가격 : 2.99 이렇게 낱개 포장되어있고, 7봉지 들어가있다. 뜯으면 이정도씩 있는데, 먹다보면 적당하다 생각드는 양이 들어있다. 이 빨간색 패키지말고, 중국판 쌀로별 과자 종류가 하나 더 있있는데, 그건 그냥 쌀로별 맛이고, 이건 향신료 맛이 조금 더 난다. 많이 먹다보면 혀가 아릴것같은 마라맛..?이 사알짝 난다. 토론토에서 쌀로별이 먹고싶은사람이라면 추천! 나는 빨간패키지인 이 향신료맛도 나름 매력적인것.. 2020. 7. 16. [달러라마] 버너 커버/프로텍터 (Dollarama - Burner Liners) 집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중에 하나이다. 캐나다는 가스렌지가 아니라 전기 스토브를 더 많이쓰는데, 이 제품이 있으면 스토브를 좀더 깔끔하게 쓸수있다. 비슷한 제품을 캐나디안타이어에가면 비싸게 파는데, 달라러마에 가면 싸게 살수있다. 작은 버전 : 1.50 (10개입) 큰 버전 : 1.50 (6개입) 왼쪽 사진처럼 쓰다보면 더러워지게되는데, 많이 더러워졌다 싶으면 새걸로 교체하면된다. 교체 하는 법은 당연한 소리겠지만, 절대 뜨거울때 만지면 안된다. 스토브가 뜨겁지 않을때에, 저 연기나는 모기약처럼 생긴걸 들어올리고 다시 홈에 맞춰서 끼면된다. 예전엔 저 제품의 존재를 몰랐을때엔, 안에 안쓰는 숟가락으로 숯검댕이 된 부스러기들을 청소했었는데, 저 제품을 쓰고나니 청소가 매우 용이해졌다. 이건 진짜 강.. 2020. 7. 16. [프레쉬코] 바닐라 아이스크림 (FreshCo - Nesties Natural Vanilla Ice Cream Nesties Natural Vanilla Ice Cream 세일할때 3.99 Breyers 브랜드의 바닐라 아이스크림(파란색통)과 비교해보자면, Breyers는 너무 달고 묵직한 느낌인데, Nesties는 달긴달지만 좀 Breyers의 비해 좀 덜 달고, 살짝 가벼운맛이다. 아이스크림 안에 공기가 들어간느낌이랄까? 딱딱하지않고 보드라운 맛이다. 다만 패키지에는 바닐라빈을 사용해 만든 아이스크림같이 묘사해놨지만, 실제로는 아이스크림안에 미세한 바닐라빈의 흔적 조차 없다. 이 아이스크림은 그냥 먹기보다, 에스프레소를 넣어 아포카토로 해먹으면 맛있다. 아이스크림의 단맛이 조금 강하지만 커피맛과 잘 어울린다. 2020. 7. 15.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