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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라이프29

[영어책] Baby Sees Colors: A totally mesmerizing high-contrast book for babies 아기가 6개월 때부터 돌 지난 지금까지 좋아하는 책이다 근데 색을 좋아하는것보다는.. 책에 쓰여있는 소리들을 좋아한다. 물고기가 내는 소리 gulp gulp 뱀이 내는 소리 Hisssssss (이 소리를 엄청 좋아한다) 그 외에도 귀엽고 다양한 일러스트가 있다. 도형을 알려주려고 "이거는 동그라미 동동그라미~ 동그라미~!" 하면 엄청 웃어준다.. (반복된 단어/소리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 이 부분도 엄청 좋아하는데.. 검정고양이 얼굴 부분이 저렇게 뚫려있다. 구멍에 손가락넣고 흔들어주면 엄마손가락이라는 걸 못 알아보는 건지;; 만지고, 잡아댕기고, 이마로도 쳐보고, 핥아보고, 뒤페이지 넘겨서 뭔가 확인하려 하고 엄청 좋아한다. 무언가가 책에서 살아 움직인다고 생각하는걸까..? 손가락인형으로 놀아주는것보.. 2023. 12. 4.
[영어책] It's Tummy Time! 아주 귀여운 터미타임 책이다. 아기가 터미타임을 진~짜 싫어해서 하루에 조금씩밖에 못시켰었는데.. 이 책을 그 때 보여줬었더라면 좋았을거같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친구들은 터미타임 고수들이다. 데이타임, 플레이타임, 티타임, 터~~미 타임!낮잠타임, 간식타임, 티비타임, 터미타임~! 아기랑 똑같은 자세의 야구선수. 게임타임 터미타임~!이 부분이 좋았다. 우리 아기도 헬멧 쓰고있는데.. 헬멧 쓰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그 때마다 이 친구도 헬멧썼네~!! 헬멧쓰고 친구들이랑 노네~~!! 하고 자주 보여줬던 페이지.. 응가타임 터미타임 아기들이 쌍둥이인가봄 귀여움.. 우리아기도 저렇게 머리까지만지며 난장판으로 먹는데..ㅎㅎ 5아이 대가족.. 귀요미 아기들. (힘들겠다..) TMI 아기가 4개월쯤 문화센터(얼리온.. 2023. 12. 2.
[영어책] Baby's Colors Board book 아주 어린 아기부터 볼 수 있는 책이다. 13.55 x 3.05 x 15.24 cm라 엄청 크지도 않고 책 내지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아기가 깨물어도 절대 뜯어지지 않는다. Sled 썰매 Daffodil 수선화. 처음에보고 이게 뭔 꽃인가 했는데 수선화였다. 색깔에 대한 그림들이 약간 애매하다. 이 색에 이 물건들을 집어넣은 게 최선이었을까 싶은 게 몇몇 개 있다. 전체적으로 아주 어린아기가 보기에는 괜찮은데.. 조금 큰 아기가 보기에는 약간 애매한 것 같다. 붉은 건 빨간색이고, 퍼런 건 파란색이야 까지는 알려줄 수 있는데.. 물건과 매치는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크레용 같은 건 파란색만 있는 게아니고 모든 색을 가질수있다. 썰매도 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다. 사물과 색깔을 매치하기보다는 아기들이 신생아.. 2023. 12. 2.
[영어책] Bob Ross - my first book of colors 리뷰 아니 밥아저씨 책이라니.. 추억의 밥아저씨... 어렸을때 EBS 에서 쓱쓱 쉽죠?? 하면서 그림그리던거 봤었는데... my first book of color 라길래 쉬운 빨주노초파남보일줄 알았는데 내가 밥아저씨를 무시한거였다.. 이 책은 좀더 깊게 들어간 특정 컬러를 이야기해주고있는데.. 약간 전문가적이라 아이들이 보기엔 어려울수도있다. 노란색인데 인디안노란색(주황빛나는 노란색)같은 색이 쓰여있다. 어쨌던 책은 역시 밥아저씨! 할정도로 그림이 멋있다. 페이지가 두껍다. 24페이지. 벤프가 이런느낌일까? 실제로 보고싶다. 흰색도 다같은 흰색이 아니다. titanium white (티타니움 화이트) 티타늄 화이트는 따뜻한 흰색이며 불투명한 흰색이고 높은 착색력과 높은 커버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산위에 눈을.. 2023.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