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집에있기 심심하던차에 아빠 도와주러 농장에갔다.
아빠가 혼자 비닐하우스를 사다리타고 요리조리해서 지었다는데.. 안다친게 용할정도로 나름 잘지어놨다.
오늘은 그래서 나도 같이 간 김에 차광망 씌우기를했는데 8M짜리를 사서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차광망을 한번 더 사러갔다왔다.
중간에 비가 좀 왔는데 많이 안와서 다행이었다.
버릴옷으로 할머니옷을 입고갔는데 바지가 너무 얇아서 나무뿌리에 걸려서 긁혔더니 흉터남았다 ㅜㅠ
아빠가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취미생활로 적당히 농장을 가꿔갔으면 좋겠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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