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신발상자로 공넣으면 스스로 나오는 릴스를 보았다.
저정도면 대충해도 만들수 있겠다 싶었는데, 때마침 신발박스가 생기면서 만들어 보았다.
박스마다 다를수 있는데 박스를 보면 뚜껑이 있고 바닥이 있다.
분리되어있는 박스라면 좀더 쉽겠지만 이것도 뭐 그냥 자르면 된다.
주황색은 자르는 부분이고 초록색은 접는 부분이다.
다른방향에서 사진찍은 것.
잘보면 한쪽은 공이 굴러가지않게하기위해 상자뚜껑만큼은 자르지않는다.
주황색은 자르고, 초록 점선을 접는다.
아까 초록 점선을 접으면 대충 이런 모양이 나오는데, 밑에부분도 접혀들어가게 접어주면된다.
주황색부분이 공을 넣고 나올부분이다.
주황색 공이 들어가고 나올부분을 뚫어준다. 밑에 x표시된건 필요없으니 잘라도되지만, 그밑에 쪽 박스(빨간별)는 자르면 안된다.
위에 말했던 빨간별표 부분을 할 차례이다.
공이 나오는 밑쪽에 남아있는 박스부분인데, 여기를 노란색처럼 공이 굴러 나올수있게 비스듬하게해서 테이프를 붙여줘야한다. 공이 들어오면 나오는곳으로 굴러나올수있게~
완성이다.
겉에 시트지를 붙여도되고 도 깔끔하게 하려면 할수있지만...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몰라서 일단 대충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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