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146회] 문제구간 받쓰와 정답 (출연: 재재, 최예나)

 

2020년 2월 6일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146회에는 '재재'님과 '최예나'님이 나왔습니다.  
오늘의 시장은 서울 성북구 '돈암시장'입니다.

 

 

 

한우모둠곱창 라운드 

노래 : 베이비복스 <Change>

곡정보: 꾸며진 내가 아닌 진정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내용

-제가 쓴 받아쓰기

한참이지 ----- 또 다른 너

이젠 싫어 화사하게 감추어진

내 모습이 필요없어 나가고싶어

 

-도레미의 1차 받쓰

아침이면 거울안에는 또 다른 나

이젠 싫어

진한 화장 안에 감추어진 내 모습

이젠 벗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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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체인지> 정답 가사 

아침이면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나

이젠 싫어

진한 화장에 감추어진 내 모습을

이젠 벗어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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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베리브라우니 라운드 

간식 게임 : 오늘의 1위 후보는 누구? (음악방송 특정 회차의 1위 후보 공개 장면의 해당후보들의 곡명을 순서대로 맞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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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량이 많아서 2라운드를 스킵했어요. 여고추리반 홍보차 재재님과 예나님이 나오셨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여고추리반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는 드라마를 안보는대신 예능을 정말 많이 보는편입니다. 여고추리반 처음에 나온다고했을때 더지니어스, 대탈출 제작진이 만든다길래 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보다는 좀 아쉬웠어요. 지니어스도 그렇고 대탈출도 짧은 편에 모든걸 담기때문에 상황전개가 빠른편이었잖아요. 근데 이건 계속 이어지는 스토리라그런지 진행이 느려서 약간 루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웹툰중에 텃밭부 사건일지랑 소재도 비슷하고 (전학생, 인기없는 부서가입).. 역대급 스케일이라길래 대탈출처럼 돈 퍼부었나?싶었는데 학교도 그냥 대탈출때 태양여고 느낌이었어요. 뭐 스케일은 사건 풀어가면서 점점 커지겠죠?  

멤버조합은 아주 좋았습니다. 대탈출에서는 막 소리지르고 뭐만 했다하면 시샘하고 그러는거 보기 불편했는데, 여기는 막내 예나 귀여워해주고 모난사람이 없이 정말 '같이' 사건을 풀어나간다는 느낌이었어요. 이제 시작단계라 초록색약과 S반에 관해서 사건이 좀 더 진행되면 재미있어지겠죠? 기대합니다.